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 품에 쏙 안긴 딸 보고 흐뭇 “너무 작고 귀여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0.12 07: 04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 품에 안긴 딸을 보고 흐뭇해 했다.
김영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코다리에 눈을 떼지못하는 딸~ 아직 엄마 아빠는 몰라도 코다리맛은 아는지..손을 번쩍 들어주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디 발표할 사람 손??!할때도 번쩍번쩍 들어주길..해서야 너가 아주 아담해 보이려면 아빠랑만 다녀야겠다. 아빠한테 안겨있을때 너무 작고 귀여워~ (엄마가 해서 무거워서 아빠한테 떠미는거 절대 아니야..) 마지막 사진은 얼떨결에 가족사진”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윤승열은 태어난 지 한 달여 된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특히 동영상에서 윤승열은 손을 들어올리며 딸에게 “코다리 먹고 싶은 사람 손?”이라고 하자 딸이 아빠를 따라해 손을 들어올려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2010년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8일 40살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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