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명이 띠동갑 연하 아내, 아들과 함께 보낸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유재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고향, 바다와 우리 셋,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그저 감사합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재명은 띠동갑 연하 아내, 아들과 함께 부산 바다 해변에 도착했다. 해변에서 파도를 피해 달려가는 세 가족의 모습이 단란하면서도 오붓하다. 유재명은 자신의 고향에서 즐거워하는 아내와 아들을 보며 흐뭇해졌다.
유재명은 2018년 5년 간 사랑을 키워온 띠동갑 연하와 결혼했다. 당시 유재명은 한 인터뷰에서 “첫 결혼이라는 점에 놀라시는 것 같은데 첫 결혼이 맞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유재명은 영화 ‘외계+인 1부’, ‘헌트’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