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귀여운 아가들을 공개했다.
12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정말 우리 집에 경사가 났어요. 우리 솜이랑 설탕이 사이에 귀여운 아가들이 찾아왔지 뭐예요”라며 사진을 제개했다.
사진에서 현영은 반려묘 사이에서 생긴 귀여운 아가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영이 임신한 게 아닌, 현영이 키우는 반려묘들 사이에 사랑의 결실이 생겼다. 현영은 “딸이 반려묘 남편은 직접 골라서 아빠가 육아를 같이 도울 수 있게 같이 키우겠다고 했었는데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영은 “냥이에 임신 육아까지 걱정하는 기특한 딸, 짱이다”라며 반려묘가 임신했을 때 줘야 할 먹이와 출산 준비 등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