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재산 해명' 산다라박, 돈 낭비하는 풀코스..소식좌 플렉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2 09: 16

연예계 대표 소식좌 산다라박이 풀코스를 먹는 대범함을 보였다.
1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어제 파스타 맛집을 갔는데 셰프님께서 밥맛없는 언니들 애청자셔서 센스있게 옆사람과 양을 적당히 배분해주셨다. 그래서 코스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파스타 맛집에서 풀코스를 먹고 있다. 만두부터 시작해 파스타, 디저트 등 풀코스로, 산다라박에겐 큰 도전이었다. 산다라박은 방송인 박소현과 함께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통한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하지만 산다라박은 셰프의 도움을 받아 각 메뉴를 조금씩 맛보며 풀코스를 즐겼다. 산다라박은 “나는 이렇게 조금씩 여러 가지 메뉴 맛볼 수 있는 곳이 좋다. 소식좌 맞춤”이라며 소식좌의 풀코스 이용법을 소개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한 예능에서 재산 300억 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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