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에 또 반했네 “아침으로 에그인헬을..백주부 최고”[★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0.12 09: 52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음식솜씨에 또 반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아침에 남편이 야채를 잔뜩썰어놓고 식빵을 꺼내놓으라길래 길거리토스트하려나보다~ 하고 애들 챙기고 있는데 풍미가득 맛있는 냄새가 세상에.. 샥슈카를 하고 있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주부 최고~ 아침에 먹는 에그인헬~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라고 덧붙이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백종원은 아내 소유진과 세 아이의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여러 야채를 볶고 계란을 올려 에그인헬을 완성, 먹음직스러운 아침을 완성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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