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도도해짐" 새빨간 거짓말..'혀 빼꼼' 장난꾸러기 [★SHOT!]

배우 이세영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도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보였다.

12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 쓰면 도도해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세영은 유럽 여행 중이다. 최근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을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는 이세영은 이날도 유럽의 아침을 국내 팬들에게 전했다. 유럽 역시 쌀쌀해졌는지 두터운 가죽 점퍼를 입었다.

이세영은 앞선 날들과 달리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면서 연예인 분위기를 보인 이세영이지만 선글라스를 살짝 내리고 혀를 내미는 표정으로 장난꾸러기 면모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유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