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전격 출연한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합류에 이어 주둥이 대폭격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2'까지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극장가를 뒤흔들고 있는 박진주가 오늘(12일) 오전 10시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배급 NEW, 제작 수필름 홍필름)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과 그의 비서 박희철(김무열 분)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해 온 박진주는 데뷔 후 영화, 뮤지컬, 연극, 드라마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유승재, 2021년 SBS '그 해 우리는' 이솔이, 2022년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임세희로 매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통해 신스틸러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아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하다가 '놀면 뭐하니?'의 정식멤버로 합류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녀의 감출 수 없는 끼와 매력은 역시 본업인 연기를 통해 포텐이 터졌다.
영화 '정직한 후보2'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눈치 제로 봉만순 역에 박진주를 캐스팅한 장유정 감독은 “박진주는 정말 이름값을 하는 배우다. 쉽지 않은 연기를 펼치며 ‘끝까지 놓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점이 늘 감동스러운 순간이었다”라고 박진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에 대해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주가 직접 이야기하는 '정직한 후보2'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멜론 APP 내 스테이션 탭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통통 튀는 캐릭터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생기를 불어넣는 박진주의 코미디 연기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정직한 후보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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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