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신혼집에서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워 추워 추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신혜는 남편 최태준, 아들과 함께 지내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화이트톤의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독특한 그림과 베어브릭, 꽃 등 소품도 감각적으로 배치했다.
박신혜는 추워진 날씨에 “추워”를 연발했다. 이제 5개월이 된 아들도 지내야 하기 때문에 난방이 시급해 보인다. 앞으로 박신혜가 신혼집에서 어떤 육아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1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5월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