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결혼 2년 만 솔직 고백.."이제 없는 걸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2 11: 24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쌀쌀해진 날씨에 결국 지켜왔던 신념을 포기했다.
1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으 추워. 아아의 계절은 갔어요. 얼죽아를 외치던 저는 이제 없는 걸로”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솔이는 쌀쌀해진 날씨에 코트까지 걸치고 외출했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린 이솔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외치던 ‘얼죽아’ 이솔이였지만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결국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포기했다.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솔이의 미모에 지인들이 더 난리가 났다. 특히 심진화는 “예뻐라”라고 댓글을 남기며 진짜로 이솔이의 미모에 감탄할 정도였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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