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9기 영식, 영자랑 결별 후 근황 보니..패션쇼 진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12 11: 50

‘나는 솔로’ 9기 영자와 헤어진 영식이 밝은 근황을 알렸다.
영식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자와 헤어졌다고 밝힌 뒤 상철과 패션쇼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상철과 나란히 앉아 난생처음 본 패션쇼를 만끽 중이다.
특히 영식은 “너무 멋지고 잘생기고 다하네요. 완벽한 여자분 만나시길”이라는 한 팬의 댓글에 “고맙습니당”이라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전에도 그는 “출근길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도 추가 게재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영식과 영자는 ‘나는 솔로’ 9기 방송이 끝난 지난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사귄 지 한 달 정도 됐다. 9기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껴서 사귀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오래 가지 못했다. 심지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던 두 사람이지만 최근 영자가 필리핀 골프여행을 다녀온 후 결별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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