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결혼과 임신, 출산을 겪은 몸매라고는 믿기지 않는 라인을 자랑했다.
12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소라는 광고 촬영 중이다. 광고 촬영을 기념해 특별한 꽃다발을 받은 강소라는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꽃다발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었던 강소라는 이어 화이트 컬러의 끈 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이어갔다.
촬영을 마친 강소라는 이번엔 분홍색 장미로 가득한 꽃다발을 받았다. 강소라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고, 꽃들도 기죽을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결혼했다. 지난해 4월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