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극복' 지소연, 당당한 D라인.."포기할 수 없어" 멋쟁이 예비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2 16: 06

모델 지소연이 타이트한 원피스로 볼록 나온 D라인을 공개했다.
12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이트한 니트 원피스 입으니까 이제 배 많이 나왔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소연은 공항에서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임신 중인 지소연은 타이트한 니트 원피스를 착용, 모델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볼록 나온 D라인도 공개했다. 날씬한 팔다리와 달리 볼록 나온 D라인이 임신 중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지소연 인스타그램

지소연은 “예쁜 옷 한참 입을 가을인데 포기할 수 없어서 저도 입어봤어요”라며 임신 중에도 타이트한 니트 원피스를 입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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