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인, ‘LBMA’서 신인배우 연기상 수상..“선한 영향력 펼치는 배우될 것”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12 17: 39

배우 윤다인이 제10회 ‘럭셔리 브랜드모델 어워즈(이하 LBMA)’ 에서 신인배우 연기상을 수상했다.
윤다인은 지난 10일 부산 농심호텔 대청홀 대연회장 에서 열린 ‘제10회 럭셔리 브랜드모델 어워즈’에서 ‘신인배우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LBMA STAR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 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성사됐다. 윤다인은 LBMA서 신인배우 연기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다인은 캐나다 유학을 다녀온 재원으로, 깨끗하고 청순한 마스크로 2023년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청춘월담’ 작품에서 침방나인 역할로 감정연기와 캐릭터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는 최근 촬영이 끝났으나 또한 웹드라마에 캐스팅돼 한창 촬영 중이다. 그는 오는 12월 뮤지컬 ‘풍월주의 오십찬’에도 캐스팅되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다인은 수상소감으로 “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열정과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은 상인 만틈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배우로 성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으며,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으로 활약하는 윤다인의 행보가 앞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윤다인은 매니저먼트 봄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매니지먼트 봄날에는 윤예희, 서도진 등 배우들이 소속됐다. /cykim@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봄날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