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 언팔+영식 결별 후..'나솔' 9기 영자, 의미심장 SNS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10.13 04: 49

‘나는 솔로’ 9기 영자(가명)가 영식(가명)과 결별 후 씩씩한 속내를 내비쳤다.
영자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늘을 나는 사진을 게재하며 “자 다시 시작해보는 걸로”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앞서 그는 ‘나는 솔로’ 방송에서 러브라인을 그렸던 영철이 아닌 영식과 공개 연애를 선언했던 바. 지난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사귄 지 한 달 정도 됐다. 9기 골프 모임에서 호감을 느껴서 사귀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오래 가지 못했다. 심지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던 두 사람이지만 최근 영자가 필리핀 골프여행을 다녀온 후 결별설이 돌았고 영식이 직접 헤어졌다고 알려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침묵하던 영자 역시 다시 시작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기는가 하면 팬들의 댓글에 일일이 화답하며 긍정 에너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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