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빚만 22억’ 한창, ‘3살 연상♥︎’ 장영란에 애틋 “병원에 출근한 그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0.13 07: 40

방송인 장영란 남편인 한의사 한창에 아내에게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창은 지난 12일 소셜미디어 개인 계정에 “병원에 출근한 그녀. 그녀의 또다른 위치는 분위기 메이커.  환자분들과 웃고 울고 하지요”라고 했다.
이어 “딱딱한 병원 편해지게 노력해주는 그대도 고맙고 좋게봐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의탁해주시는 환자분들도 감사합니다. 사람이라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이 남편 병원의 환자들과 대화하며 얘기를 나누는 등 병원장 아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영란은 이날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한창과 출연해 “우리가 지금 22억을 빚졌다. 집 담보 대출을 받은 건데”라며 “이게 잘못되면 집이 넘어가는 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 첫째 딸과 이듬해 둘째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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