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입덧으로 인한 고통을 전했다.
12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하루 안먹고 버텼지만 아직 못끊는 입덧약"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최희가 복용중인 입덧약이 담겼다. 약을 먹지 않고 버티려 했지만, 결국 입덧이 심해 약을 계속 먹을 수밖에 없다는 것.
이에 최희는 "입덧으로 고생중이신 분들 힘냅시다.."라고 같은 임산부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특히 그는 입덧약을 먹은 후 "전 피자를 시켰어요 헤헤"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KBS N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둘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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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