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아내 민혜연이 오붓한 저녁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네 맛집이 최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민혜연은 동네에 위치한 식당에서 남편 주진모와 함께 식사를 즐겼다. 병원 일에 방송 일까지 바쁜 민혜연이지만 저녁은 남편 주진모와 함께 먹으면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식사에 이어 바에 들러 가볍에 술을 한 잔 하는 등 데이트를 이어갔다. 남편 주진모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아내로서 기를 살려주고 있다. 데이트는 즐거웠지만 후폭풍도 있었다. 민혜연은 “아 너무 먹었다. 실시간 실내 사이클”이라며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2019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