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병원을 방문했다.
12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가니 음악도 틀어주고 넘 좋네예"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병원 천장이 담겼다.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찾아 수액을 맞았던 것. 미자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팔에 링거를 꽂고 누운 채 휴식을 취했다.
이에 미자는 "요즘 좀 무리했는데 링거맞고 한결 나아짐유"라면서도 "오늘도 달리자 아자!!!"라고 워커홀릭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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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