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송강·유태오, 미남들 다 모였네..잘생김 한도 초과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13 09: 25

세븐틴 민규, 배우 송강, 유태오가 한 자리에 모여 비주얼 대결을 펼쳤다.
지난 12일 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민규가 배우 송강, 유태오 등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과 함께 미소짓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들이 참석한 파티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린 까르띠에 메종 청담 리오프닝 기념 파티로, 블랙핑크 지수, 최시원, 노윤서, 민규, 송강, 유태오, 앤 마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민규는 과거 SBS ‘인기가요’에서 함께 MC를 맡으며 친분을 쌓았던 송강과 꼭 붙어서 사진을 찍은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강, 유태오와의 사진에서는 모두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송강은 민규의 게시물에 “헤헿”이라고 직접 댓글을 달았고, 다른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비주얼 무슨 일”, “저 사이에 아무나 못들어가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민규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 7월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을 발매해 활동했으며, 현재 월드투어 'BE THE SUN’을 이어가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민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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