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3주년을 기념하며 평생을 약속했다.
배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주년 축하해. 평생 잘 부탁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배수진은 남자친구와 교제한 지 3주년이 되는 날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선물했다. 숫자 3이라는 초가 꽂혀있고, 배수진과 남자친구가 함께 앉아 서로에게 축하를 건네며 3주년을 기념했다.
배수진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고, 동거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배수진이 남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선물을 받는 등 재혼에 파란불이 켜진 상태다. 배수진도 “평생 잘 부탁해”라며 미래를 약속했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