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도시락 가게 차렸나.."투석 없는 날"에도 열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3 13: 34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도시락 가게를 차려도 될 법한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투석 없는 날 중 목요일은 도시락 싸기 딱 좋은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지연은 먹음직스럽고 풍성한 도시락을 공개했다. 김밥부터 과일, 각종 반찬들이 도시락 통을 가득 채웠다. 도시락 전문점에서 사왔다고 해도 믿을 만큼의 퀄리티를 자랑했고, 이를 혼자서 해냈다는 점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지연 인스타그램

특히 박지연은 신장 투석을 받고 있는 중에도 이만큼을 해냈다. 투석 없는 날은 도시락 싸기 좋은 날이라며 긍정적인 면모도 보였다.
한편, 박지연은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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