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부산으로 떠났다.
1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부산 출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소영은 부산행 열차에 몸을 맡겼다. 자리에 탑승한 고소영은 다소곳하게 모은 다리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부산에 일이 있어 내려가는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자가 보유 차량이 아닌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소영은 자리에 앉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니트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고소영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의 큰 눈과 짙은 쌍꺼풀이 단번에 고소영임을 알 수 있게 한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7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39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은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의 부동산 자산이 439억원대에 달한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