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들고 등장' 새 막내 로운… 김희원 “공명보다 낫다” 웃음 (‘바퀴달린 집’)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10.13 21: 03

'바퀴 달린 집4’ 새로운 막내 로운이 등장한 가운데 성동일과 김희원이 로운의 외모에 감탄했다. 
13일 첫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이 새로운 막내 로운이 등장했다.
새로운 막내 로운은 긴장한 채 귀를 만지며 등장했다. 성동일은 “네가 로운이니?”라고 반겼고, 김희원은 “키가 크구나”라고 말하기도. 성동일은 “첫 여행부터 힘들겠다. 희원이 갱년기라는 걸 오늘 알았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원은 “갱년기 아니라니까”라고 받아쳤다.

로운의 외모를 본 성동일은 “잘생겼다”라며 극찬했다. 김희원은 “벌써 얼굴이 환하다”라고 덧붙였다. 로운은 “별거 아니고 쿠키다”라며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김희원은 “공명이는 뭐 사왔지? 빈손으로 왔다. 공명이보다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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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퀴 달린 집4'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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