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멤버 김다연과 싸이퍼 멤버 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사생활 불가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
앞서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다연과 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올린 SNS 사진을 토대로 같은 장소에 방문했고, 같은 티셔츠와 아이템을 착용했다는 점을 들어 열애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13일인 오늘,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다연과 원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적인 부분이라 답변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원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 역시 "아티스트 사생활 확인은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싸이퍼는 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로 총 7인좋 남성그룹이며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K팝에 화려한 눈도장을 찍었다.
케플러는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9인조 걸그룹이며 13일인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를 발매했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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