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정수♥1기 정순, 달달 연애→키스 스킨십까지 "좋은 결실도 기대" ('나솔사계')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14 00: 55

5기 정수와 1기 정순이 기수를 뛰어 넘은 연인이 됐다. 
13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5기 정수와 1기 정순이 연애를 시작했다며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앞서 5기 정수는 솔로나라에서 역대급 의자왕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인물. 당시 5기 정수는 5기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된 바 있다. 정수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라며 정숙과의 근황을 이야기했다. 

정수는 방에서 1기 정순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1기 정순은 솔로나라에서 자매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 두 사람은 기수를 뛰어 넘은 만남에 성공해 현재 4개월 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만난 계기에 대해 정순은 "5기 영철과 정식을 만났는데 그 자리에 같이 왔다"라고 말했다. 정수는 두 사람의 공통 관심사인 골프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수는 "같이 스크린을 치자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내가 천안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진짜 골프를 쳤고 그게 인연이 됐다"라고 말했다. 
정수는 점심 시간에도 정순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정순은 애교를 부리며 "내가 엄청 좋아하는 거 알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천안과 전주에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수는 "주로 천안에서 데이트 하고 가끔 서울에서 하고 다른 곳에 놀러 가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주말을 맞아 데이트에 나섰다. 정수와 정순은 커플 반지를 만들었고 카메라가 있는 차 안에서 뽀뽀를 하며 애정을 확인하는 등 서슴없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순은 정수와의 결혼에 대해 "지금 좋으니까 만나고 있고 이 감정이 계속된다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결혼까지 이야기하며 함께 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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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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