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에서 남궁민과 진아름의 결혼식 비용을 파헤쳤다. 신혼여행지는 어디로 떠날까?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플러스’에서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결혼소식에 대해 다뤘다.
먼저 이날 두 사람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 부터 언급, 남궁민이 연출과 각본해 진아름을 캐스팅했다고 알려졌으며,과거 방송에서 진아름은 남궁민이 먼저 남자친구 있냐며 호감을 표현, 먼저 대시했다고 알렸다.
그렇게 함께 작품하며 감독과 배우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 이후 2016년 연인사이를 인정하며 무려 7년간 공개열애를 했던 바다. 시상식에서도 남궁민은 진아름을 향한 수상소감으로 애정을 과시하기도.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로 거듭난 두 사람. 공개연애 7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연중플러스’에서는 지난 10월 7일 고급 호텔에서 진행된 남궁민과 진아름 커플의 결혼식장을 방문, 럭셔리한 내부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얼마전 손연재가 진행한 같은 식장이었다. 전문가는 고가의 꽃장식과 식대에 대해 약2~3천만원 추가 금액이 추정된다고 했다.
또한 결혼식 요리도 코스요리로 알려졌으며 웨딩국수 추가해 1인당 18만원 예상된다는 것. 진아름의 웨딩드레스에서도 빼놓을 수 없었다. 모델이기에 몸매를 빛나게 하는 드레스를 선택한 진아름. 이는 신상품으로 알려졌으며, 처음 피팅이라 퍼스트 웨어차지까지 더하면 대여료가 약 7~8백만원 추정된다고 알렸다. 게다가 총 비용은 무려 ‘1억원 중반대’ 추정되는 상황.
당시 결혼식 사회로는 배우 정문성. 장영남이 더블 진행됐으며 축가는 동방신기 유노운호와 최강창민이 열창했다. 이 외 박신혜, 최태준 부부를 비롯, 이준호 ,서효림, 김희철 등이 참석하기도.
이 결혼식의 주인공인 남궁민과 진아름도 환호 속에 멋지게 등장, 결혼식엔 깜짝 프러포즈 영상도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축복 속 행진하며 진정한 부부로 거듭난 두 사람. 이후 두 사람은 개인 SNS를 통해 “앞으로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다”는 결혼소감을 전했으며, 신혼여행은 남궁민이 ‘천원짜리 변호사’ 드라마 촬영 마무리 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신혼여행지를 선택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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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