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미인애, 어제(13일) 첫 아들 출산..♥사업가 남편과 혼인신고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14 09: 49

배우 장미인애가 어제 득남하면서 아들맘이 됐다.
14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장미인애는 지난 13일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양가를 비롯해 예비신랑 역시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앞서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와 1년 넘게 진지한 만남을 가졌고, 결혼을 준비하던 중 새 생명이 찾아왔다. 장미인애와 예비신랑은 이미 결혼을 약속했던 만큼 아들이 태어나기 전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인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아빠 엄마가 되었어요♥ 사랑한다"라며 아기의 얼굴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미인애의 아들은 생후 1일 차에도 선남선녀 아빠, 엄마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 연예인 정가은은 "축하해 인애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오!! 인애야 축하해"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장미인애는 "고마워요 언니, 고마워 오빠"라며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와 사업가 예비신랑은 내년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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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미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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