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오늘(14일) 새 싱글 'Bittersweet' 발매...솔직+담백 감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10.14 10: 06

가수 원호(WONHO)가 한층 성숙해진 음악으로 돌아온다.
원호는 14일 오후 1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Bittersweet)'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으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비터스윗'은 원호가 지난 6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로, 위니(원호 공식 팬덤명)와 원호가 늘 함께한다는 메시지와 더불어 팬들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새 싱글에서 원호는 자신의 전담 프로듀서이자 히트메이커 크루원인 이난(ENAN)과 소울풀한 보이스의 썬안(Sun Ahn),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을 완성시켰다.
원호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돈트 리그렛(Don't Regret)'은 귀를 사로잡는 펑크 사운드와 트렌디하며 노련한 사운드에디팅, 후렴구에 터지는 원호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한 '지금 함께하는 이 순간을 위해 지나쳐온 과거들이 아름답게 남아있다'는 원호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수록곡 '온 앤 온(On & On)'은 나른한 듯 섬세한 원호의 보컬과 묵직한 베이스와 악기들의 섹시한 키싱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힙합신에서 각광받고 있는 아티스트 윤훼이(YUNHWAY)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 곡의 몽환적인 무드를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원호는 전작에 이어 이번 싱글도 전곡 모두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특유의 솔직한 감성과 더욱 짙어진 음악색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차별화된 콘셉트와 화려한 퍼포먼스, 프로듀싱 능력으로 발매하는 앨범마다 수많은 음악가와 아티스트들, 대중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원호는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 보일 예정이다.
원호의 두 번째 싱글 '비터스윗'은  오늘(14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0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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