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니카, 활동명 변경에 ♥︎김현성도 응원..“새 노래 나온 날”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14 12: 45

가수 김현성이 여자친구 니카(NIKA)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13일 김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카(NIKA) 새 노래 나온날 ‘몽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니카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신곡 ‘몽상’에 딱 맞는 컨셉으로 변신했다.

앞서 이날 니카는 모니카에서 활동명을 변경한다고 밝히며, 새 음원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의 경우 직접 니카가 작사를 맡아 더욱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13살 나이 차이가 나는 김현성과 모니카는 올해 초부터 공개열애 중이다. 지난 1월 두 사람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김현성은 “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던 내게 다가와 준 사람. 내 가장 힘겹던 시간을 함께 버텨준 사람. 처음 본 순간 알아보았고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게 해준 사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표현했고, 모니카 역시 "이 사람 없었으면 내 삶은 어땠을까. 이젠 상상도 안 된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니카는 2014년 걸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했으며, 2018년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cykim@osen.co.kr
[사진] 모니카 앨범 커버, 김현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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