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멍 때리기 대회에 도전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즌 엄현경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매니저의 권유로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한다. 평소 엄현경이 '전참시'에서 '엄늘보'라 불릴 정도로 유유자적한 일상을 보냈기 때문.
그러나 엄현경은 막상 '멍 때리기' 대회장에 도착하자 극도의 긴장감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다. 또한 그는 대회장에 도착하자마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실제 대회에서는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이 있었다고. 이에 엄현경이 '멍현경'의 명성을 지켰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엄현경은 대회장에서 사라진 매니저의 행방에 뜻밖의 인물도 만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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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