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회 부산국제 영화제 (BIFF)’ 폐막식에서 이영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도 반가움을 안겼다.
14일 네이버나우에서 지난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제 27회 부산국제 영화제 (BIFF)’ 폐막식을 새중계했다.
이날 ‘제 27회 부산국제 영화제 (BIFF)’ 폐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각국에서 내놓으라하는 배우와 감독들이 하나둘 씩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올해의 배우상 심사를 맡은 배우 이영애 등장에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이영애는 수줍으면서 특유의 우아한 미소로 등장,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산소같은 여자”, “어디봐서 40대 후반인가”라며 감탄하기도.
이어 폐막식 사회자를 소개, 배우 한선화와 권율이 자리했다.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를 호명한 가운데, 올해의 배우상을 시상했다. 장편 독립영화에 출연한 재능있는 배우들 중 가장 활약한 배우에게 주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각각 5백만원을 상금으로 전한다.
심사위원으로 이영애, 김상경이 자리했다. 이영애는 “올해배우상 심사맡게된 배우 이상으로 기쁘다”며“정말 오랜만에 참가했다 이렇게 영광스럽게 뜻깊은 심사위원을 맡아 영광스럽고 뜻깊은 시간, 다시 한 번 오랜만에 왔는데 뜨겁게 환영해준 부산 시민들에게 감사하다 행복하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