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긴 손톱‥대변 뒷처리 요령 있어" 화사, 이런 것까지 솔직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14 19: 28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대변 뒷처리 요령을 솔라에게 전수했다. 
13일, 마마무의 멤버 솔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에는 "수위 조절 따윈 필요 없는 마마무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솔라는 마마무 멤버들을 찾아다니며 Q&A를 진행했다. 솔라는 화사에게 "손톱을 짧게 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고, 화사는 단번에 "없다"고 대답했다. 

솔라는 "나이가 들어도?"라 되물었고, 화사는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가겠다. 무덤에 묻힐 때도, 비석에도 붙이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솔라시도' 영상화면
그러자 솔라는 "손톱이 긴데 똥 닦을 때 어떻게 하냐"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화사는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게 있다"면서 자신있게 손을 펼쳐보였다. 
손바닥을 이용해서 대변 뒷처리를 한다는 것. 솔라는 화사의 손모양에 솔라는 웃음을 터뜨린 뒤 화사에서 손톱의 의미가 무어냐고 물었다. 
화사는 "중학교 때부터 꾸미고 다녔다"며 손톱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고, 솔라는 "그럼 중학생 때부터 똥 닦을 때 (그렇게 닦았냐)"고 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미니 12집 'MIC 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ILLELLA (일낼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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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솔라시도'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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