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몸매 자신감을 뽐냈다.
14일, 송지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디자인도 맘에 쏙! 짱짱 편한 깜짝 선물 감사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마른 팔다리에 선명한 복근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륨감에 대한 자신감 또한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 그.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반쪽이 됐어요 ㅠㅠ 이러다가 나중되면 얼굴 소멸해버리는거 아니에요?", "운동 열심히 하는 울 언니~ 넘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는데 하하와 양세찬이 “왜 이렇게 말랐냐”고 놀라했다. 이에 송지효는 오미크론에 걸렸을 때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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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효 소셜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