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 홍현희, 아들자랑 난리 "벌써부터 애가 야무져" ('금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10.15 03: 11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홍현희가 복귀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신애라는 “오늘 홍현희 자리를 노리는 역대급 게스트가 왔다”고 의미심장하게 소개, 장영란은 “드디어 현희가 (잘렸구나), 미안해 현희야 어쩔 수 없었다”며 웃음짓게 했다.
게스트는 바로 다름 아닌 홍현희 . 장영란은 바로 복귀한 기념으로 축하 케이크를 전했다. 오은영도 꽃다발을 건네며 “준범이 엄마 축하한다, 엄마가 됐다”며 환영, 홍현희도 “홍초보맘’이 됐다 , ‘홍초맘’, 노산 끝자락에 임신해서 출산했다”고 인사했다.

이에 정형돈은 “이제 전원이 부모가 됐다”고 하자 신애라도 “홍현희 오니 ‘금쪽’ 오남매가 됐다”며 기뻐했다.
이어 아들자랑를 묻자 홍현희는 “신기한 것, 아이가 벌써 야무지다”며 “쪽쪽이가 빠질까봐 손을 잡고 먹어, 혹시 식탐이 있나 끝까지 먹으려한다”고 했고 모두 “어쨌든 야무지다 건강하게 다시봐서 기쁘다”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