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박규리, 예쁜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리즈 이제 시작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10.14 22: 15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컴백을 앞두고 미모 근황을 알렸다. 
14일, 박규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같은 듯 다르지롱 모가 젤 조은지 골라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 하트가 포인트인 악세사리를 드러내며 완벽한 미모 성수기를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유니크하다 얼굴 진ㅁ자 너무 예뻐 그냥 예쁜것도 아니고 아름답달까.. ", "언니...흑발 짱...", "귤언니 다 예뻐서 어떠카져ㅠㅠㅠ 못고르겠는데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박규리는 오는 11월 카라 완전체 앨범으로 7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컴백 앨범에는 한승연, 허영지는 물론, 2014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합류하여 5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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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규리 소셜미디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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