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이재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14일, 채리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재훈오빠가 보내준 사진. 오빠 팬분이 공연날 찍어주셨던 사진인데 실력이 우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활짝 웃는 채리나에게 어깨를 빌려주는 듯한 이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분위기와 이재훈, 채리나의 다정함이 사진에 잘 묻어나 눈길을 끈다.
채리나는 이어 "겨살쪽이... 넘 옷감이 부족해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오빠 우리 건강합시다ㅋㅋㅋ #사랑해요 #영원한마이하우스 #왕자님"라 덧붙였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으며 최근 SBS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리는 외박'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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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리나 소셜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