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결혼? 내일도 가능" 24시간 꽉 찬 일상→이주승, 양양 휴가 ('나혼산') [Oh!쎈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15 01: 06

악뮤 이찬혁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1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악뮤 이찬혁이 새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결혼에 대한 꿈을 밝힌 가운데 배우 이주승이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찬혁은 일어난 지 15분만에 옷을 갈아입고 바로 외출했다. 이찬혁은 자주 가는 단골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후 YG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찬혁은 매니저를 만나 을지로에서 쇼핑을 하고 함께 식사를 했다.

이찬혁은 하루 종일 꽉 차고 바쁜 일정을 소화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이찬혁은 혼자 집에 돌아와 외로움을 느겼고 "결혼 상대가 있다면 내일이라도 하고 싶다"라고 의외의 이야기를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찬혁은 "결혼이 나의 유일한 꿈인 것 같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한편, 이날 이주승은 강원도 양양에서 일상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밖으로 산책을 나왔지만 비가 내렸고 바람으로 우산이 뒤집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우울한 역을 맡아서 바다에 다 놓고 오고 싶었는데 비가 내리니까 물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바닷가 한 편에 놓인 운동기구를 보고 감탄했다. 이주승은 "서핑하는 분들이 운동을 하려고 준비된 공간 같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주도인답게 잠시 운동을 즐긴 후 회덮밥을 먹으러 갔다. 
이후 이주승은 회센터에서 회를 산 후 집에 가서 요리를 시작했다. 이주승은 "동파육을 만들어보려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이연복 셰프님이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사촌형 집에 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내가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양념한 고기를 충분히 튀긴 후 찜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두 시간 정도 중탕을 하면 부드러워진다"라고 말했다. 동파육이 완성되는 동안 이주승은 청소를 시작했다. 
그때 누군가가 이주승의 이름을 불렀다. 바로 강승호 배우였다. 이주승은 "여기 민박에 연세를 내고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강승호를 보고 "잘 생기니까 민박도 멋있어 보인다"라고 감탄했고 이에 전현무는 "외모 지상주의"라고 핀잔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배우 우미화와 김현진이 민박집을 찾았다. 이주승은 "김현진은 나랑 연극을 하고 있는데 가사도 쓰고 다재다능하다. 중학생 땐 전교 1등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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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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