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비시즌3' 산다라박 "술 살쪄서 41kg..맥주가 몸 곳곳에 있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15 08: 13

'시즌비시즌3' 산다라박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시즌비시즌3'에서는 '소식좌 산다라박을 과식하게 만든 대선배 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레인스키친의 게스트로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비는 산다라박을 보자마자 "어떻게 뵈면 뵐수록 어려지고 말라가는 것 같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지금 쪄 있는 체중"이라고 답했다.

산다라박은 "요즘에 조금 술 마실 일이 많은데 살이 찌더라"고 밝혔고, 비는 "성수기라고? 이게 찐 거예요?"라며 "오늘 최대한 많이 먹을 수 있게끔 요리를 해보려고 한다"며 셰프와 요리를 시작했다.
제작진은 "얼마나 드실지 너무 궁금하다"고 했고, 산다라박은 "쪄 있는걸 보셔야 우리 '한입이'들이 안심하실 것 같다. 지금 술살이긴 한데 42kg정도 예상한다"고 말했다. 직접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했고, "41.45kg이다. 맥주가 곳곳에 들어가 있다"며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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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즌비시즌3-레인스키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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