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산다라박 "자고 만남 추구"에 기겁..제작진 소환(시즌비시즌3)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10.15 08: 25

'시즌비시즌3' 산다라박의 '자고 만남 추구' 언급에 비가 깜짝 놀랐다.
지난 13일 '시즌비시즌3'에서는 '소식좌 산다라박을 과식하게 만든 대선배 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레인스키친의 게스트로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제작진은 "최근 소식좌 영상에서 '자고 만남 추구'가 가능하다고 했더라. X스 후 만남 추구"라며 물었고, 이를 들은 비는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비는 제작진을 향해 "나랑 얘기 좀 하자. 잠깐만 이리로 와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그게 요즘 '자만추'라고 했다"며 "예전에는 '절대 안된다'였는데 이제는 어쩌다 저쩌다보니 이렇게 됐다면 사귀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비는 "이정도면 이제 급한거다. 빨리 짝을 찾고 싶다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소개팅 가는 거냐? 후배들 좀 있으실 거 아니냐? 이상형은 귀엽고 터프한 연하남이 좋다"고 기대했다. 이에 비는 "따로 얘기하자"며 웃었다.
/ hsjssu@osen.co.kr
[사진] '시즌비시즌3-레인스키친'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