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해그리드役 로비 콜트레인 사망, 향년 72세 [Oh!llywood]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10.15 12: 54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해그리드로 친숙한 영국 배우 로비 콜트레인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14일(현지시간) 외신들은 로비 콜트레인이 고향 스코틀랜드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족으로는 전처와 그의 슬하에서 낳은 두 자녀와 여동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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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생인 로비 콜트레인은 1979년 BBC 드라마 '플레이 포 투데이(Play for Today)'로 데뷔한 배우다. 연극,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그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그리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이에 국내 팬들에게도 '해리포터'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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