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전역' 장기용, 괜히 병장 아니네..늠름한 군복 자태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15 14: 22

개그맨 윤형빈이 배우 장기용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너무나 멋진 장기용님, 그리고 너무 예쁜 라붐 해인님과 국군드림페스티발에서 함께 진행했네요~ 두분 옆에 있으니..오징어..ㅋ"라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되 사진에서는 윤형빈과 함께 MC를 맡은 라붐 해인과 병장 장기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기용은 늠름한 군인의 모습으로 군복을 입고 함께 브이 포즈를 했다.

이어 윤형빈은 “인생작인 ‘나의 아저씨’에서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 실제로 만나뵈니 소년같은 웃음이 멋진 남자더라구요~군복 입고도 잘생기기 쉽지 않은데~^^”라며 “두 번째 호흡을 맞춘 해인님과는 오랜만에 참 반가웠네요~! ^^”라고 함께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해 8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며, 오는 2월 전역한다. 그는 군 복무를 하면서도 육군 창자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윤형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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