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이 붕어빵처럼 닮은 막내 딸과의 투샷을 선보였다.
방송인 이하정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니 굿애프터눈~~ 어머나 날씨 왜이리 좋아요?♡♡ 저흰 준비해서 나들이 가려고요~~ 날씨 너무너무 좋아서 그냥 해피,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정과 둘째 딸 유담 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하정과 유담 양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비롯해 포즈까지 쏙 빼닮아 붕어빵 모녀(母女)를 인증했다. 무엇보다 유담 양은 정준호가 반백살에 얻은 늦둥이 딸로 크면 클수록 러블리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2019년 둘째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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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