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순백의 드레스 입고 꺄르르..부산에서 드러낸 청순美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0.15 17: 23

가수 겸 배우 한선화가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드러냈다.
15일 오후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색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선화는 비즈가 박힌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채 활짝 미소짓는 모습이다. 흑백 사진 속에서도 한선화의 미모가 가려지지 않아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한선화가 입고 있는 드레스는 지난 5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입은 옷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선화는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고, 사회를 맡은 폐막식에도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해 요정미를 뽐냈다.
한편,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한선화는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출연했으며, 이후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했다.
또한 한선화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에 출연한다. 그는 시즌1에 이어 한지연 역을 맡는다. /cykim@osen.co.kr
[사진] 한선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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