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제이쓴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가 똥별쓰랑 같이 커피를 사러 나오다니! 사러 나오다니!!!!!!!!!! 갬격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한 카페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이쓴은 유모차에 누워있는 아들 ‘똥별이’를 바라보며 감격한 얼굴을 띄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똥별이만 보인다. 넘 사랑스러워요”, “너무 예뻐요”, “같이 손잡고 걸어서 커피사러 올 날, 내가 다 기다려지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지난 2018년 결혼해 올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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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소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