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배우자인 민혜연이 주진모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15일, 민혜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빠가 직접 만들어준 보쌈♡♡♡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봤다는데 잡내하나없이 너무 고소하고 부드러움♡ 막걸리까지 최고의 조합! 덕분에 6시전에 만취!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보쌈을 썰고 있는 주진모의 손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음식에 진심이신분이다ㅋㅋㅋㅋ", "완벽하시네요 진짜"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졸업, 청담에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며 2018년 11살 연상인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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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소셜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