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나나가 영화 '자백'을 홍보했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백 #10개월26일대개봉 #밀실살인사건 #반전 #서스펜스스릴러 #소지섭 #김윤진 #윤종석감독님 #나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붉은 조명에 비춰 여러 각도의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최근 한 차례 '전신타투'로 화제가 된 바, 이번에는 목부터 손목까지 모두 가려 주목 받았다.
한편 '자백'(감독 윤종석,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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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나 소셜미디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