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잘 생각 1도 없음! 교관 "잘 자는 군" 유행어 무한반복에 형까지? ('돌들의 침묵')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10.15 20: 38

트레저 멤버들이 장꾸미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15일에 유투브 채널 '뮤플리'를 통해 공개된 '돌들의 침묵'에서는 트레저가 등장해 완곡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기 전 게임을 준비했지만 마침 그때 교관이 들어왔다. 교관은 "취침 준비하랬더니 게임을 하면 어떡하냐"라고 호통쳤다. 이어 교관은 방장 김도영에게 "방장이 같이 놀면 어떡하나"라고 혼났다. 결국 멤버들은 교관이 보는 앞에서 나란히 누워 잠잘 준비를 했다. 

하지만 교관이 밖으로 나가자 트레저 멤버들은 바로 장기자랑을 준비하며 미션에 도전했다. 트레저 멤버들은 진지한 자세로 'HELLO' 안무를 준비했다. 하지만 그때 또 다시 호루라기 소리가 울렸고 멤버들은 그 자리에서 바로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교관이 "잘 자는 군"이라고 말하고 나가자 트레저 멤버들은 목소리를 따라하며 또 다시 개구진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심지어 악기 연주까지 하면서 "잘자는 군" 노래를 만들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트레저는 경고 1단계를 받았음에도 계속해서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그 사이에도 불안함에 문 쪽을 바라봤고 이번에는 교관이 등장하자 두 줄로 서서 교관을 환영하며 "같이 놀고 싶다"라고 말했지만 교관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서 또 다시 교관이 등장하자 "형"이라고 부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으나 교관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트레저 멤버들에게 침대로 가라고 명령했다. 
결국 트레저 멤버들은 경고 3단계까지 받아 긴장하게 만들었다. 트레저 멤버들은 계속해서 연습에 집중했고 결국 완곡 미션에 실패해 벌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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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투브 뮤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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