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위해 기꺼이 포기한 셀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15 21: 22

인교진이 소이현 곁에서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오히려 소이현의 미모를 돋보이는 결과를 낳았다.
15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주말은 육아자나요? ㅋㅋ 지난 사진 보고 잠시 힐링 즐 주물되세용"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양갈래로 땋아내린 머리 모양이 무척이나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으나, 곁에 있는 인교진은 이목구비가 다소 늘어진 느낌을 자아내도 쿨하게 오히려 우스꽝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내 곁에서 기쁜 사람의 미소 같다",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는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이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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