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지, 축구는 잠시 잊고 뜨겁게 즐기는 금요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15 21: 26

가수 양은지가 불금을 자랑했다.
15일 양은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일년에 한두 번 있을까말까한 불금. 하늘 너무 예뻤던 어제- 인생 최고로 맛있게 먹은 양대창도 최고였고, 김종서 선배님이 오픈하신 바도 행복했던~~ 겨울비 듣는데 눈물나던 거 안 비밀!! 꼭 직접 가서 들어보셔야 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양은지가 공개한 사진 속 압구정 쪽의 드넓은 도로와 해가 뉘엿뉘엿 지는 고즈넉한 풍경, 그리고 먹음직스러운 고기나 시원해 보이는 술 등 한창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이 드러나 있다. 

네티즌들은 "비시즌이라서 쉬는 건가요", "재미있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은지는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숨겨졌던 아이돌 미를 발산했으며,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에서 거미손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양은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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