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의 딸 하영이 남다른 천재성을 드러냈다.
14일에 유투브 채널 '도장TV'에서는 장윤정과 도경완의 딸 하영이 젤리 쌓기에 도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경완은 딸 하영에게 기네스북에 도전하자고 제안했다. 도경완은 딸 하영에게 젤리를 높게 쌓자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도경완은 "이걸 쌓아서 기네스북에 오르면 선물을 준다더라"라고 말했고 하영은 선물이라는 말에 눈이 번쩍 뜨여 젤리 쌓기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영은 집중해서 젤리 쌓기를 시작했다. 도경완은 "두 개만 해도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다"라고 용기를 줬다. 이어 도경완은 "아빠가 문제를 주겠다. 그게 왜 쌓기 힘든 것 같나"라고 물었고 하영은 "동그라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하영은 한탐 고민 끝에 이내 아이디어를 내서 젤리에 손톱으로 상처를 낸 후 쌓기에 도전했다. 하영은 "아이디어를 내겠다"라며 또 다시 도전했고 결국 하영은 젤리 쌓기에 성공했다.
도경완은 "어디서 이런 생각을 했나"라고 물었고 하영은 "머리에서 생각해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영은 젤리 두 개 쌓기에 이어 세 개 쌓기에 도전했지만 계속 실패하자 하영은 "이걸 반으로 먹으면 되지 않나"라며 젤리를 반 먹은 후 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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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투브 채널 '도장TV']
